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

연남동 맛집 - 윤씨그릴방

[ 자세한 맛 평가, 맛 소개 보단 간단한 음식점 소개와 위치 소개만 합니다 :) ]

 

 

 

 

오늘 제가 소개 할 맛집은

연남동에 위치한 윤씨그릴방 입니다.

sns에서 많이본 외부 사진입니다!

한눈에 보여서 찾기도 쉬워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 2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에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잘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저희는 웨이팅이 있었는데

밖에있는 종이에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으면 전화해주셔요!

추워서 차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전화받고 갔습니다 :)

 

주차할 공간은 따로 없으니까

차이용하시면 불편할수도있어요,,

 

실내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

뭔랄까,, 집에서 사람들불러 홈파티 하는 느낌??

제가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더욱 그런느낌이였어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는 :)

 

아! 그리고 물은 정수기에서

셀프로 떠먹는거라,,

먹을때마다 정수기까지

가야해서 불편해요

길도 좀 좁고 해서 물병으로 해주시면

더 편할텐데 아쉬웠어요~

 

 

 

 

윤씨그릴방은 인원별로

바베큐 코스를 시키고 

그 수에 맞게 사이드 요리를 선택하는 거예요!

 

 

 

 

저희는 일하시는분이

마더쉽 뚝배기 흑된장밥과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숙주를 좋아해서

돈육나가사끼짬뽕라면을 먹고싶었지만,,

 

 

 

 

사이드 요리는

총 10개로 종류가 많아요!

설명과 사진, 고기의 원산지가 적혀있으니

보고 취향별로 고르면됩니다!

 

 

 

 

 

기본으로 셋팅해주는 반찬과 소스들 이에요!

숟가락과 젓가락은 휴지로 돌돌 말려서 나와요!

 

상에는 고기먹을때 까는 비닐이 깔려있어요 ㅋㅋㅋ

위생적이라서 좋았어요 ,,ㅎ

고기를 굽는 버너도 같이주신답니다~

 

 

 

 

소스가 3개가있는데

이소스는 약간 매콤한맛의 소스였어요

 

 

 

 

 

스마일 하고 있는거같네요 ㅋㅋ기엽다,,,

잘안섞이는 소스,,,, 고기에도 잘안찍히는 소스

 

 

 

 

 

사이드 메뉴인 마더쉽 뚝배기 흑된장밥과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네요~

 

흑된장밥은 된장국에 밥말은거에요!

호불호가 갈릴수있지만 맛있어요 :)

양이많아서 다먹진 못했지만 ㅜㅜ

 

 

 

 

통삼겹 바베큐를 줄마쳐 한판올렸어요!

한판올리고도 고기가 조금 남아요!

그리고 고기도 두꺼워서 엄청 양이많아요

기름을 종이컵 둬서 받고있어요

 넘어뜨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건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입니다 :)

생긴거랑 다르게

 매워가지고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물론 다먹었습니다 :)

 

 

 

상추 겉절이(?) 제가 생각 했던

맛이랑달랐어요

약간 매콤상콤한 맛을 생각했는데

양념맛을 별로 안났고

상추맛만 났어요 ,,아쉽,,

고기랑 같이먹으면 맛있어요 ㅎ

 

 

 

 

줄세워서 고기를 한판 올렸어요!!

훈제로 나온거라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배고팠는데 너무좋죠 ㅋㅋㅋ

 

 

 

연남동 끝자락에 있어 혹시

지하철역에서 걸어가시는 분들은

조금 멀다고 느끼실수 있어요 !

 

하지만 가서 먹어보면 힘든것은

싹 - 없어집니다 ㅋ ㅋ 맛있어요!

연남동에 갈일이 있다면

윤씨그릴방 추천할게요 !

 

 

 

 

 

 

지도 크게 보기
2018.12.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